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 (문단 편집) == 타 시사 프로들과의 비교 == 그것이 알고싶다와 비슷한 성격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타 방송사에도 있다. MBC [[PD수첩]], KBS [[추적 60분]]이 전통적인 라이벌 프로그램이었고, 2010년대 들어선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도 추가되었다. 다 PD 저널리즘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지만, 보면 주로 다루는 주제가 조금씩 다른 느낌도 있다. PD수첩은 주로 광범위한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으며[* 기업의 비리, 법적·사회 구조적 문제 등.] 그것이 알고싶다는 방송사에서 다루기 힘든 난해한 사회문제[* 사이비 종교, 악행을 저지르는 복지단체 등.]나 [[미제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같은 강력사건들]을 주로 다루는 편이다. 추적 60분은 두 프로그램의 중간 정도의 느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정치적으로 직·간접적 관계가 있는 사안을 제법 다루는 편이다.[* 국내외 민주화 운동 등.] 물론 일반화할 정도는 아니라 겹치는 주제도 있고 아예 다른 문제로 방영하는 경우도 많다. 어쨌든 다 공익목적의 프로그램인 만큼 큰 우열을 가리는 게 의미가 없긴 하지만 2019년 기준 인지도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역사성에서 오는 효과와 더불어[* 단적으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10년대에 만들어진 시사 프로로 그알과 제작년도가 무려 20여년이나 차이가 난다. 게다가 애초에 지상파와 종편이라는 태생적 차이도 있으므로 단순히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추적 60분은 1986년과 2019년에 몇년간 방영을 중지한 적이 있고 PD 수첩 역시 노조파업으로 방영을 중지한 적이 있는데다가 [[광우병 파동]] 당시 내용을 과장했다는 의혹이 있어 몇몇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좋지 않다.] MC인 [[김상중]]의 존재감과 '''"그런데 말입니다"'''로 대표되는 그의 유행어 때문이기도 한데, 고정 시청층이 있다보니 주말 밤 방영 시간대임에도 주제에 따라 경쟁사들의 예능 프로그램들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때도 많다. [[PD수첩]]과 [[추적 60분]]에서도 다뤘던 2011년 인화학교 사건[* 영화 도가니의 소재가 된 그 학교다.]을 취재해달라는 요청이 공홈에 빗발쳤지만 결국 하지 않았다. 아마도 비슷한 성격의 타 매체들에서도 다룬 소재라 취재의 필요성을 못 느낀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과거 [[SBS]]에서는 사회 고발이나 시사문제 주제 프로그램으로 《뉴스추적》[* 2011년 경에 종영된 이후 지금은 현장21을 거쳐 '''[[SBS 뉴스토리]]'''라는 제목으로 편성하고 있다.]이라는 프로그램 또한 편성했었다. 동 방송사의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는 위 셋 프로그램보다는 작은 범위의 사회적 문제나 범죄를 다루며 비교적 밝은 느낌으로 진행된다는 차이점이 있어 KBS의 취재파일 K과 비교될 법하다. 강력범죄 사건을 다룬 에피소드의 경우, 비슷한 성격의 타 시사프로그램에 비해 '''폭력적 화면의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굳이 폭력적 장면 뿐만 아니라, 애초에 재연 방송의 수준이 타 시사 프로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평가받는다.] 폭행 피해사진부터 시신 사진까지 실제 사건과 관련된 갖가지 자료화면을 많이 활용하는데, 셀 방식으로 모자이크하는 것이 아니라 블러 처리를 하여 영상의 잔인함이 상당히 잘 드러난다.[* 그래도 요즘은 블러 처리 정도라도 하는데, 방영 초창기인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모자이크 개념 자체가 없어서 '''아무런 필터 처리 없는 사진'''을 보여줬다.] 나무위키에서도 해당 방송 중 나온 시신 사진 등을 아무렇게나 등재할 시 규정 위반이 될 수 있으므로, 본 문서 및 하위 문서 작성 시 주의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